변칙복서의 카운터 한방이 잘 먹혔던 시절도 있었다. 굳이 얼굴이 뛰어나지 않았어도 나름 개성과 매력으로 승부가 가능했던 시기. 누가봐도 " 좀 별로인데..." 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갯수가 잘 나오고 돈도 잘 벌어가던 시절도 분명 있었다. 중간계층이 별로 부담이 없이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출근했던 시기. 사람들을 만나면 옛 이야기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고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절은 올 수도 없고. 기대도 말아야 한다.
시대가 바뀌고 술집에서 중간계층이 사라진지 오래다. 코로나 이후로 아가씨 티씨가 상승하고 그에 대한 부담이 고스란이 손님에게 전가가 되었다. 이는 마담의 영업방침과 기준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 티씨가 10만원일때와 20만원일때는 정말 다른 분위기가 조성이 된다. 룸살롱 손님들에게 10만원은 단순한 용돈 정도가 될 수 있겠지만 20만원이 되어버리면 그게 용돈이 아니라 비용으로 느껴지게 된다. 너그러운 키다리 아쩌들이 많이 사라진 이유다.
예전 텐카페는 방당 10 이었고 로테이션도 5였다. 일프로 역시 지금처럼 티씨가 높진 않았다. 못난 애들을 챙겨주는 마음씨 착한 마담들이 예전에는 꽤나 있었지만 , 지금은 마담의 주문에 불편한 기침소리를 내는 손님들이 대거 늘어난 셈이다. 그렇다보니 애매한 사이즈의 친구는 하이가게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쩜오같은 곳에서 헐벗고 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이에서 제대로 돈을 벌기위해선 성형과 시술은 이제 필수가 되어버렸다.
초보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일프로,텐카페 같은 경우는 사실 거의 같은 시스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묶는 방으로 진행할 시, 일프로의 티씨가 좀 높긴해도 결국 오랜시간동안 방안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티씨가 올라가는 구조는 같다. 일프로는 사이즈가 부족하면 묶방으로 진행조차 힘들다. 반면 텐카페는 아직.. 조금은 챙겨주는 맛은 있다. 다만 두 업종 모두 다 완벽한 개별경쟁체제이고 화류계에서 원하는 미적감각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텐프로에서 근무하가 가능하거나 해봤던 친구들 중, 시간대가 맞지 않고 출근 일 수 (3,4일)가 쉽지 않은 친구들은 강력하게 일프로를 추천한다. 텐프로 갈 사이즈는 안되어도 얼굴이 깔끔한 친구들은 텐카페가 훨씬 맞다. 특히 나이가 많은 친구들은 일프로에서는 적응이 힘들다. 그러니 텐카페로 출근하는 것을 권장한다. 점점 더 바뀌는 트렌드가.. 이제는 일프로뿐 아니라 텐카페도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잘 된다는 것. 텐카페에서도 나이가 많은 친구들이 잘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보통 텐프로 경력이 있거나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친구들이다. 언니들이 참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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